‘대표팀 감독 후보’ 거취 질문에 답한 황선홍 감독 “제가 결정할 문제 아냐… 조금 쉬고 싶다”
황선홍 남자 축구대표팀 임시감독.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내정설을 정면으로 부인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도네시아와 2-2로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끝에 10-11로 패하며 탈락했다.
이로써 한국은 40년 만에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행에 실패했다.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을 겸하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최소 4강 안에 들어야 본선 티켓을 기대할 수 있었다. 아시아에 배정된 올림픽 본선 티켓은 3.5장으로 이번 대회 3위까지 본선에 직행한다. 마지막 기회는 4위를 거둬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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