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선발→1이닝→원포인트 ‘활용도 다양’… 돌아온 1R 특급 유망주, 롯데 불펜에 단비가 될 수 있을까
롯데 김진욱./마이데일리DB
롯데 김진욱./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특급 유망주 김진욱(21)이 20일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김진욱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콜업됐다. 지난 1일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간 지 3주 만의 복귀다.
김진욱은 프로 유니폼을 입기 전 고교 최동원상을 수상할 정도로 특급 재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리고 2021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 무대에서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있다. 잠재력은 크지만 좀처럼 알에서 깨어나오지 않고 있다.
2021시즌과 2022시즌 2년 연속 6점대 방어율에 머물렀다.
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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