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트리플 호재 중심지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경기 침체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대전 부동산 시장이 최근 다양한 호재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에 분양 중인 단지가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며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대전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국가산업단지도 새로 들어선다. 정부는 대전에 2030년까지 530만㎡ 부지에 총 3조 4585억원을 투입해 나노·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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