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의 밤 오색 빛으로 물들인 2024 타이완 등불축제
사진/유지현 기자
(대만=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대만 교통부 관광서(대만관광청)과 타이난시정부가 개최하는 대만 최대 축제 ‘2024 타이완 등불축제’가 오는 10일까지 대만 남부 역사의 도시 타이난의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매일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개막 8일째인 3월 2일에는 드디어 누적 방문객 1000만 명 돌파가 공식 집계됐다.
대만 각지를 순회하며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타이완 등불축제는 16년 만에 타이난에 돌아왔다. 대만의 옛 수도 타이난은 올해로 400주년을 맞아 연중 수많은 행사가 이어지며, 음력 정월대보름 열리는 타이완 등불축제는 타이난 400의 첫 국제관광 행사다.
사진/유지현 기자
축제는 타이난 시내 고속철도등불구역과 안핑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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