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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총통 선거: 불안하고 외로운 대만, 새 친구를 찾다

대만총통 선거: 불안하고 외로운 대만, 새 친구를 찾다



대만총통 선거: 불안하고 외로운 대만, 새 친구를 찾다


대만총통 선거: 불안하고 외로운 대만, 새 친구를 찾다



Getty Images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1월에 새 지도자가 선출되면 물러날 예정이다

올해 대만의 국경일 기념식에 ‘민주 대만’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해보다 더 많이 등장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대만에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첫 여성 총통이다. 그는 지난주 총통으로서 마지막이 될 국경일 연설에서 “우리는 국제 사회가 민주 대만에 주목하게 했다”고 선언했다.
또한, “대만 사람들은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국민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대만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이 활기차고 개방적인 사회가 사라지지 않도록 전 세계가 관심을 가져달라는 요청이기도 했다.
유시쿤 대만 입법원장(국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영국의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대만을 아시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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