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정환, 10월 한국·이탈리아·브라질 레전드 올스타전 출격…말디니, 토티와 21년 만에 그라운드 재회
안정환. 사진제공 | MBC
안정환(47·축구해설위원)이 21년 만에 이탈리아 축구 전설들과 그라운드를 누빈다.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한국·이탈리아·브라질 3개국의 레전드 매치(풀리그 형태)가 무대다.
축구계 소식통은 19일 “안정환이 레전드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다. 각국 대부분 선수들의 섭외가 끝났고 공식 발표만 남은 상황으로 안정환은 한국축구 올스타 자격으로 대회를 뛸 것”이라고 귀띔했다.
축구계와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안정환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축구 최고의 스타로 통한다. 1998년 부산 대우(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한 그는 AC페루자(이탈리아)~시미즈 S펄스~요코하마 마리노스(이상 일본)~메츠(프랑스)~뒤스부르크(독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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