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각 잡은 박신혜X박형식 로코 귀환…4.8% 순조로운 출발 [종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닥터슬럼프’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가 성공적인 첫 페이지를 열었다.
27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의 가장 찬란한 시절 ‘혐관(혐오 관계)’ 모드는 유쾌한 웃음을 안겼고, 슬럼프와 번아웃을 맞은 가장 초라한 시절이자 현재의 모습은 ‘짠’하고 진한 공감을 유발했다.
인생 최악의 순간, 14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재회 엔딩’은 본격적인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회 시청률은 전국 4.1%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9년 서울과 부산, 모의고사 만점을 맞은 ‘전국 1등’ 여정우와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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