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룬’ 김민재, 작별 인사일까…딱 봐도 ‘이별 느낌’ 물씬 풍기네
(엑스포츠뉴스 이현석 기자) 김민재가 나폴리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선수단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2022/23 시즌 세리에A 최종 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빅터 오시멘, 지오바니 시메오네의 골로 2-0 승리했다.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었던 나폴리는 이날 경기를 승리해 시즌을 아름답게 마무리했고, 경기 시작 전에는 시상식과 경기 후 트로피 세리머니까지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나폴리 이적 후 첫 시즌을 보낸 김민재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즌이었다. 유럽 5대 리그 진출 이후 첫 시즌이었지만, 김민재는 빠른 발과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과 수비 뒷공간을 완전히 장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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