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존슨 주연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영화 ‘마담 웹’, 혹평 쏟아져
JESSICA KOURKOUNIS/SONY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015)’로 가장 잘 알려진 배우 다코타 존슨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SSU)’의 4번째 영화 ‘마담 웹’이 평론가들로부터 “엉망진창”이라며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다코타 존슨과 시드니 스위니가 주연을 맡은 이번 영화는 전반적인 요소 및 연기 모두에서 별점 1점을 면치 못하고 있다.
‘마블 코믹스’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속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우연히 거미와 관련된 초능력을 가지게 된 구급대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공개된 해당 영화의 예고편은 “우스울 정도로 자신 없는 느낌”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디언’지의 벤자민 리는 별점 1점의 리뷰를 남기며 해당 영화는 “멍청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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