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스카우트 책임자 “장현석, 중학교 때부터 관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하는 마산 용마고의 우완 투수 장현석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존 디블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와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초고교급 투수 장현석(19·마산 용마고)을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는 중학교 시절부터 그를 주목해왔다. 심지어 장현석과 계약하기 위해 국제 유망주 계약금을 확보하기 위한 트레이드를 단행했을 정도였다.
장현석은 1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존 디블 다저스 태평양 지역 스카우팅 디렉터도 함께 자리했다.
디블 디렉터는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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