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저스 떠난 럭스, 5출루 맹활약… 신시내티, 볼티모어전 24-2 완승
김혜성에 밀려 LA다저스를 떠나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개빈 럭스가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사진은 2025시즌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한 개빈 럭스의 모습. /사진=로이터
김혜성 영입의 여파로 LA다저스를 떠난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 레즈의 대승을 이끌었다.
AdChoices광고
신시내티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에서 24-2로 승리했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럭스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볼넷 4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럭스는 2024시즌까지 다저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팀의 월드시리즈(WS) 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올겨울 김혜성을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11억원)에 영입했다. 이 여파로 럭스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