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전부 잘려있어”.. 서울 한복판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들에 모두 경악했다
서울 남가좌동 사천교 인근에서 몸통 이곳저곳이 잘려나간 새끼 고양이 사체들이 발견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근처에서 예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봤다”라며 고양이들이 예초기에 잘려나간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고양이 사체 / 사진 = 사단법인 서동행
2023년 10월 23일 사단법인 서동행(서대문구 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23년 10월 18일 오후 1시 손주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천교 주변을 산책하다가 1~2개월 정도 돼 보이는 새끼 고양이들의 끔찍한 사체를 목격했습니다.
죽은 고양이들은 총 4마리로, 몸이 잘려 나간 잔혹한 모습이었습니다. 주변에는 사체의 다리가 나뒹굴고 있었고, 그중 1마리는 입안에 구더기가 가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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