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아내, 유산 경험 고백…”여성의 경험일 뿐”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의 아내 레이첼 와이즈가 유산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레이첼 와이즈는 팟캐스트 ‘뉴 에이전트’에서 유산을 경험한 바 있다고 고백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1988년 공포 영화 ‘데드 링거’의 리메이크 드라마 시리즈에서 산부인과 의사를 맡았다. 그는 드라마 시청자들이 출산 장면이 적나라하게 묘사된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도 유산을 했는데 갑자기 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봤다”라며 “이 모든 것은 살아있는 여성의 경험 중 일부다”라고 의연함을 보였다. 또 “출산할 때 아이의 머리가 피투성이가 된 채 배에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된다. 당신은 잔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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