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與, 수도권 후보단일화 부상…개혁신당 “전혀 생각없다”
與 지도부 “충분히 대화할 준비돼 있다” 기류 변화
개혁신당 “단일화 협상하는 후보에 최고 수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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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개혁신당과의 단일화 논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등 격전지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에 밀리는 상황이 계속되자, 선거 승리를 위한 전략 차원에서 단일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는 후보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어 논의가 성사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29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 경기 용인갑 양향자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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