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느낌 좋아” 한화 150km 왼손 파이어볼러에게 ‘이것의 비밀’ 전수…최원호 스쿨 급개강[MD멜버른]

“느낌 좋아” 한화 150km 왼손 파이어볼러에게 ‘이것의 비밀’ 전수…최원호 스쿨 급개강[MD멜버른]

“느낌 좋아” 한화 150km 왼손 파이어볼러에게 ‘이것의 비밀’ 전수…최원호 스쿨 급개강[MD멜버른]



“느낌 좋아” 한화 150km 왼손 파이어볼러에게 ‘이것의 비밀’ 전수…최원호 스쿨 급개강[MD멜버른]


“느낌 좋아” 한화 150km 왼손 파이어볼러에게 ‘이것의 비밀’ 전수…최원호 스쿨 급개강[MD멜버른]



산체스/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김진성 기자] “느낌 좋아.”

5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멜버른볼파크.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7)가 불펜피칭을 마치자 최원호 감독이 통역을 대동하고 다가갔다. 한참 뭔가 얘기했다. 공을 쥐고 시범을 보이더니, 산체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한화 최원호 감독이 산체스에게 체인지업 그립을 얘기하고 있다/멜버른(호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체인지업 그립 얘기였다. 최원호 감독과 산체스에 따르면, 최원호 감독은 산체스에게 체인지업 그립을 잡는 방법 변경을 추천했다. 산체스가 소화하지 못하면 할 수 없고, 최원호 감독은 더 좋은 대안을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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