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역대급 일본 데뷔 콘셉트는 ‘스트리트 패션’
뉴진스가 일본 데뷔를 위해 현지 ‘스트리트 패션’ 대부와 손을 잡았다. /사진=어도어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문화 예술계 거장들과 잇단 협업으로 역대급 일본 데뷔 활동을 기대케 했다.
1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일본 음악 프로듀서, 뮤지션 등으로 유명한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와 손을 잡았다. 그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로도 통한다.
히로시 후지와라는 뉴진스를 위해 티셔츠, 반다나, 모자, 가방 등을 디자인했다. 일명 ‘뉴진스X히로시 후지와라’ 아이템이다. 히로시 후지와라가 직접 쓴 한글을 포함해 뉴진스의 팀명과 멤버 이름, 히로시 후지와라 이름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도 적용됐다.
뉴진스는 이날 공식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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