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곡 ‘ETA’ 무대 중 아이폰 꺼내 들어…””대놓고 PPL” VS “콘셉트에 걸맞은 무대” 갑론을박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하이브 소속 인기 걸그룹 뉴진스의 지나친 아이폰 띄우기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다소 생경한 이 장면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오랜 기간 삼성 갤럭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TS(방탄소년단)와 최근 애플 아이폰 모델이 된 뉴진스는 모두 하이브 소속이다. 하이브가 양다리를 걸친 격이다. 여기에 뉴진스가 공중파에서까지 과도한 PPL(제품협찬)로 아이폰 띄우기에 나서면서 삼성내에서 불편한 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룹이 달라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한 소속사에서 경쟁업체 모델을 동시에 하는 경우는 드물다. 광고업계 통념상 피하는게 예의다. 광고 마케팅 전략 등이 사전에 경쟁사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하이브가 양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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