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착 첫날 尹, 9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엑스포 외교’ 총력전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안중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 중인 미국 뉴욕에서 9개국 정상과의 릴레이 양자회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외교에 총력전에 들어갔다.
만나는 정상마다 2030엑스포의 부산 유치에 대한 지지를 첫 화두로 꺼내 들면서 ‘엑스포 외교’에 사활을 걸었다.
이와 함께 상대국과의 경제‧환경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리랑카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에서 △개발협력과 노동, 기후변화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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