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CPI 둔화에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애플 1.43%↑
다우 1.43%·나스닥 2.37% ↑
CPI가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오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AP=뉴시스
[더팩트|이중삼 기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오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PI가 예상을 밑돌자 최소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더는 추가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489.83포인트) 오른 3만4827.7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84.15포인트) 상승한 4495.7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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