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뇌종양 윤석화, 36kg 빠지고 앞니 잃어…자연치료 결심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석화가 악성 뇌종양 투병 근황을 공개한다.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는 윤석화가 출연한다.
“투병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팬에 대한 의무”라며 수술 이후 첫 방송 출연을 결심한 윤석화, “기가 막히고, 웃음이 나왔다”라며 1년 전 뇌종양 판정 당시를 회고한다. 영국 런던 출장길에서 쓰러져 에어 앰뷸런스로 서울로 이송된 뒤 곧바로 진행된 수술. 20시간 동안 이어진 수술을 버티다 앞니 4개를 잃게 된 사연도 털어놓는다.
뉴스A 윤석화 [사진=채널A]
수술 후 36kg까지 빠져버린 체중에 낙엽처럼 말라버린 피부를 뚫는 주삿바늘은 괴성을 지를 만큼 아팠다고 말하는 윤석화. 애꿎은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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