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갑과 을인데?”.. 주호민 특수교사 논란 계속되자 영화 ‘말아톤’ 감독마저 일침 가했다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최근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웹툰작가 주호민 특수교사 논란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주호민 특수교사 논란 계속되자 영화 ‘말아톤’ 감독 일침 가했다 /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 영화 ‘말아톤’

정윤철은 감독은 2005년 영화 ‘말아톤’을 통해 장편영화에 데뷔해 5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했으며, 작품성 또한 호평을 받아 청룡영화상·대종상·백상예술대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바 있습니다.
영화 ‘말아톤’은 자폐증을 가진 스무살 청년 초원이(배우 조승우)의 마라톤 완주 과정을 줄거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초원이는 자폐증 때문에 사회성 결핍과 과잉 행동을 반복하며 돌발 행동을 일으켰고, 이 때문에 가족과 주변인들이 모두 힘겨워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