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놀랍게도 홈런 하나도 못 쳐”…’실망’ 컸던 前 롯데 구드럼, ML 재도전→’친정’ MIN 입단 “입지 위해 잘해야”

“놀랍게도 홈런 하나도 못 쳐”…’실망’ 컸던 前 롯데 구드럼, ML 재도전→’친정’ MIN 입단 “입지 위해 잘해야”

“놀랍게도 홈런 하나도 못 쳐”…’실망’ 컸던 前 롯데 구드럼, ML 재도전→’친정’ MIN 입단 “입지 위해 잘해야”



“놀랍게도 홈런 하나도 못 쳐”…’실망’ 컸던 前 롯데 구드럼, ML 재도전→’친정’ MIN 입단 “입지 위해 잘해야”


“놀랍게도 홈런 하나도 못 쳐”…’실망’ 컸던 前 롯데 구드럼, ML 재도전→’친정’ MIN 입단 “입지 위해 잘해야”



롯데 자이언츠 시절의 니코 구드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모습만 남겼던 前 롯데 자이언츠 니코 구드럼이 빅리그 입성을 목표로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24일(한국시각) “베테랑 니코 구드럼이 미네소타 트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드럼은 지난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1순위로 미네소타의 선택을 받으며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7년 미네소타에서 처음 빅리그에 입성한 구드럼은 11경기에서 타율 0.059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 속에 이듬해부터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었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에서 재능이 만개했다.

구드럼은 이듬해 주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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