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반전 기록! PK 성공률’…손흥민 64.3%〈 히샬리송 87.5% “그래도 쏘니가 차!”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페널티킥 키커는 손흥민으로 결정됐다.
2023-24시즌 EPL 16라운드 뉴캐슬과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40분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오른발로 골대 왼쪽 구석을 깔끔하게 갈랐다. 손흥민의 올 시즌 10호골이었다.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의 페널티킥 키커는 해리 케인이었다. 최다 득점자이자 상징적 공격수였다. 이런 케인이 올 시즌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고, 이제 그 역할을 손흥민이 물려받았다. 케인이 떠난 후 처음으로 페널티킥이 나왔고,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토트넘은 뉴캐슬과 경기를 하기 전까지 올 시즌 단 한 번의 페널티킥도 얻지 못했다. 때문에 새로운 페널티킥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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