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판빙빙→이주영, 직접 쓴 러브콜 손편지 “Yours 빙빙 ♥”
중화권 슈퍼스타 판빙빙이 대한민국 배우 이주영에게 쓴 손편지가 화제다.
영화 ‘녹야’ 측이 27일 판빙빙이 이주영에게 보낸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 손편지에는 이주영이 영화 ‘녹야’에 합류해주길 바라는 판빙빙의 바람이 담겼다.
판빙빙은 이주영의 전작들을 언급하는 한편, “주영 씨가 바로 우리가 찾고 있는 ‘초록머리 여자’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주영 씨도 이 이야기를 좋아하길 바라며, 감독님과 저도 모두 주영 씨의 합류를 기대한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판빙빙은 지난 5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자 배우에게 손편지를 쓴 건 처음”이라며, “연애편지를 쓰는 것 같았다. 하트도 넣었다”고 편지를 쓰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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