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은 죽지 않는다…스크린에서 보는 할리우드 원로 배우들
‘인디아나 존스’ 해리슨 포드·’배트맨’ 마이클 키턴
‘더 썬’ 앤서니 홉킨스…톰 크루즈, 61세에도 고강도 액션
영화 ‘인디아나 존스’ 속 해리슨 포드[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연기 경력만 반백 년 언저리인 할리우드 노년 배우들이 잇따라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 81세인 해리슨 포드는 자신의 대표작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이자 마지막 편 ‘운명의 다이얼’로 오는 28일 극장을 찾는다.
포드가 70대 시절 찍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 이후 5년 만의 속편으로, 강도 높은 추격신과 액션신이 많다. 게다가 포드가 연기하는 ‘인디’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탐험가 역할이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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