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폄하’ 김은경 시누이 “시부모에 악담, 피 토하는 마음”

‘노인 폄하’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김 위원장의 시누이라는 김지나 씨가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폭로 글을 올렸다.
김지나 씨는 김 위원장에 대해 “단 한 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적이 없고 악담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지나 씨는 “저와 남편은 사업을 하고 있고 아이 셋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보통 사람이다.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은경 혁신위원장 / 이하 뉴스1

그는 “(김 위원장이) 금감원의 부원장으로 취임을 했을 때도, 아버지가 비극적인 생을 마감하셨을 때에도, 그리고 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름을 날릴 때까지도 조용히 지나가길 바랐습니다”라면서 “하지만 며칠 전 노인폄하 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