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엘 “제자리로” 글이 父장제원 겨냥? 게시 시간 확인해보니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되자 그의 아들인 래퍼 노엘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해 화제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성폭력 의혹 보도가 나온 시점보다 3시간 먼저 쓰여진 것으로, 노엘이 실제 아버지를 겨냥했다는 추측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
래퍼 노엘(오른쪽)과 그가 SNS에 올린 게시글. (사진=노엘 SNS/뉴스1)
앞서 노엘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 거다. 기다려줘”라는 글을 업데이트했다. 작년 12월 4일 올린 글을 수정한 것으로,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노엘이 아버지의 성폭력 의혹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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