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22일 미국 동시 개봉 확정…”스크린에 되살린 이순신의 전설적 전투”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20일 국내 개봉 예정인 ‘노량: 죽음의 바다’가 22일 LA 지역 4개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개봉 예정이다.
지난 ‘한산: 용의 출현’ 역시 같은 배급사에서 수입한 바 있어, 사극으로선 이례적으로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사극 장르를 넘어 대한민국 에픽 무비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와 같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국 개봉에 뒤이어,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는 내년 1월 4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북미 개봉을 담당하는 Well Go USA의 CEO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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