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하루 21만, 주말 100만 가뿐히 넘는다…’서울의 봄’ 1000만 ‘가시권’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성탄절 연휴의 시작, 21만 관객을 돌파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21만 210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62만 8362명.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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