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하루 12만,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서울의 봄’ 11만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8일 하루동안 12만 200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65만 9893명.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명량’ 최민식, ‘한산: 용의 출현’ 박해일에 이어 ‘노량’에서는 김윤석이 이순신으로 열연했다.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이무생, 김성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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