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따라 디즈니플러스도 ‘계정 공유 제한’… “추가요금 내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디즈니플러스가 넷플릭스에 이어 본격적인 계정 공유 단속에 돌입했다. 사진은 디즈니플러스 로고 이미지.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디즈니플러스가 본격적인 계정 공유 단속에 돌입했다. 구독자 수 감소와 콘텐츠 투자비 증가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가운데 신규 구독자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는 최근 가족 외 계정 공유자를 늘릴 경우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공지했다.
기존 이용자들과 함께 거주하지 않는 모든 이용자들은 디즈니+를 계속 즐기려면 이용료를 직접 지불하거나 기존 이용자 계정에 추가 회원으로 프로필을 추가해야 한다. 사용자 1명 추가 시 광고를 포함한 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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