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등장한 원피스 기대감…” 제작비가 무려 2000억이 넘게 들어간 ‘실사판 원피스’ 공개

사진=넷플릭스 원피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31일 인기 만화 ‘원피스’의 실사판 시리즈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997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되며 팬덤을 형성한 ‘원피스’는 나루토, 블리치와 함께 일본의 3대 소년만화로 평가받아왔다.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으로도 총 20시즌과 15편이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는 이번 실사판을 10부작으로 제작하였으며, 마블 디펜더스와 루크 케이지의 작가 멧 오웬스와 로스트, CSI: 마이애미의 프로듀서 스티븐 마에다가 합류하여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원작의 아버지, 오다 에이치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원작의 정신을 그대로 전달했다.
주인공 몽키 D 루피는 배우 이냐키 고도이가,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