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봄맞이 업데이트 진행… ‘버디’ 시스템 추가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다양한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버디’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버디’는 ‘이마젠’과 유사한 개념으로, 레벨 150부터 최대 1종 동행 가능하다. ‘이마젠’과 다르게 이름을 변경해 애칭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필드 내 동행 중일 경우 상황에 따라 기쁨과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해 이용자와 교감한다. 보유 중인 버디의 능력치 및 추가 효과는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적용된다.
‘버디’ 시스템 추가를 기념해 ‘반가워 버디! 첫만남 출석부’ 이벤트도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7일 출석 미션 수행 시 최대 10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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