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딥페이크 기술 악용한 성폭력 범죄 신고해주세요”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합성 기술) 사태와 관련해 신고 채널 공지와 접수 등 대응에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에 신고 배너 설치 등 협조를 요청하면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네이버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28일 네이버는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만약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성폭력처벌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하거나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이미지나 영상을 발견했다면 아래의 신고 채널을 통해 접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범죄 행위는 심각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타인의 콘텐츠를 단순히 게시하거나 유통하더라도 해당 콘텐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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