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PSG 잔류 선언, 그러나 이강인과 9월까진 못 만난다 ‘각자의 길’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무수한 이적설에도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를 선언한 네이마르가 최소 9월까지는 이강인과 함께 뛸 수 없을 예정이다.
PSG는 20일(한국시간) 르아브르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나설 27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과 재계약 문제로 떠들썩한 킬리안 음바페, 주축 선수인 마르코 베라티, 마르키뉴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모두 포함된 가운데 네이마르는 명단 제외됐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후 줄곧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하지만 PSG 복귀 후 가진 메디컬 테스트에서 아직 완전 회복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의 복귀 시점은 최소 9월로 예상된다.
당연히 아시아 투어에도 나설 수 없다. 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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