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퇴사했는데” 사과 요구하다 폭언 듣자 흉기 휘둘러 “너 때문에 퇴사했는데” 사과 요구하다 폭언 듣자 흉기 휘둘러](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14/2025/2/9/7a84b46f-3e80-4ce4-9912-93d43e5ab27f.jpg?area=BODY&requestKey=H0cKa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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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퇴사했는데” 사과 요구하다 폭언 듣자 흉기 휘둘러
청주지방법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갈등 관계에 있던 전 직장동료에게 사과를 요구했다가 폭언을 듣자 흉기로 살해하려 한 30대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AdChoices광고
청주지법 형사2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1일 오후 11시 30분께 충북 진천군의 한 물류회사에서 B(3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의 범행은 근처에 있던 다른 직원들이 제지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이 회사에서 일주일 동안 B씨와 근무했는데 그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퇴사했다. 이후 B씨에게 전화로 사과를 요구했다가 되레 폭언을 당하자 흉기를 챙겨가 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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