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수들 살리고 싶었다” 염갈량의 진심…’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엔스, ‘교체암시’ 충격 요법 적중했다 [MD잠실]
2024년 5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선발투수 엔스가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찾은 것 같다”
LG 트윈스 디트릭 엔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8차전 원정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투구수 100구, 2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역투, 시즌 6승째를 손에 넣었다.
올 시즌 처음 KBO리그에 입성한 엔스는 지난 3월 23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등판한 데뷔전에서 6이닝 2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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