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매 실화냐?” 김준희, 인생 최대 몸무게 찍었다…심한 우울증에 번아웃 온 근황
방송인 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준희가 최근 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자신을 내려놓고 살았다고 털어놨다.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는 5일 “얼마 전 심한 우울증과 번아웃이 왔었다. 20년이 넘게 같은 일을 한다는 것과 주말도 없이 일에 매달려 내 삶은 방치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뭘 위해서 그렇게 앞만 보며 살아왔냐고 저 자신에게 묻게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뉴스1에 따르면 김준희는 “수십 년간 먹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다이어트에 한순간이라도 일에서 멀어지면 불안해지는 불안증으로 24시간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그렇게 지나오니 갑자기 한순간 모든 것들이 다 무의미해지는 것 같았다”며 “그래서 운동도, 다이어트도, 일도 사람을 만나는 것도 다 내려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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