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을 욕해..?” 남편 직장 동료 ‘악성’ 소문 퍼트린 40대 아내

“내 남편을 욕해..?” 남편 직장 동료 ‘악성’ 소문 퍼트린 40대 아내 [ 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입니다 ]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박강민 판사는 인터넷 상의 허위 글과 메시지로 남편의 직장 동료 가족에게 피해를 준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로 기소된 41세 여성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A씨에게는 1년 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정신심리치료 및 스토킹 치료 강의 수강이 명령되었습니다.
A씨는 남편의 직장 동료인 B씨가 남편을 비방한다는 의심 하에, B씨의 개인 정보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입수하여, B씨와 그의 가족에게 비난하는 내용의 글을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1월 초에는 B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