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올림픽] 다이빙 우하람, 세 번째 도전서 메달에 닿을까
파리에 도착한 우하람(파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한 뒤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수영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 풀에 세 번째로 입수한다.
우하람과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은 6일 오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 출전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 우하람은 2020 도쿄 대회를 거치며 꾸준히 성적을 올려왔다.
파리 올림픽 3m 스프링보드에만 출전하는 우하람은 2016 리우 대회에서는 이 종목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2020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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