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반 저격수’ 추미애, 이낙연 저격 “재보궐선거 위해 물러나라 요구”
내무반 저격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퇴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는 서운함이 없지만 이 전 대표에게는 서운하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 전 대표를 저격한 것으로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표에 우호적인 모양새다.
추 전 장관은 3일 밤 KBS 2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과거 법무부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된 과정을 재차 설명했다. 자신은 사퇴할 생각이 없었지만 인사권자인 문 전 대통령이 물러나달라며 해임했다는 것이다. 추 전 장관은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추진하며 극심한 갈등을 빚었고, 국정의 다른 이슈는 전혀 드러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징계 의결서는 “채널A 사건 관련해 측근 한동훈이 관련돼 있으니까 감찰과 수사를 방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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