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물?’ 손흥민 45분 뛰고 1골 2AS 쾅쾅쾅!…토트넘, 사우샘프턴 5-0 대파→5경기 무승 날렸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사우샘프턴 킬러의 면모를 다시 뽐내며 대승을 견인했다.
토트넘 홋스퍼가 16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있는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프리미어리그에선 처음으로 전반에만 다섯 골이 폭발한 토트넘은 공식전 5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달 24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 4-0 대승 이후 토트넘은 다시 다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오랜만에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장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특히 손흥민은 2도움을 추가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6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 레전드 대런 앤더튼의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 도움(67개) 기록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