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 “시청자들 사랑 감사…낭만 계속되길”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 김사부3’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석규는 17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의 최종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석규는 “시즌1을 할 때만 해도 시즌2, 3는 상상하지 못했다. 7년에 걸쳐 ‘낭만닥터 김사부’가 계속될 수 있었던 건 모두 시청자분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사부는 제 연기 인생에 있어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오랜 기간 연기한 인물이다. 김사부로 살아오며 저 또한 의미 있게 살아가고자 고민했고 또 위로 받기도 했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청자분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 좋았고 함께 했던 동료, 스태프들에게도 감사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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