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오늘(12일)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女 가고 중년 MC 귀환 [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 MC로 나선다. 첫 여성 MC로 ‘전국노래자랑’에 함께 했던 김신영의 후임으로 바톤을 이어받는다.
12일 남희석은 전남 진도군 고군면에서 열리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해 MC로서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31일 방송된다.
앞서 故 송해의 뒤를 이어 지난 2022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김신영은 1년 반만에 하차했다. 지난 9일 인천 서구에서 녹화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고, 하차가 알려졌을 당시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이 MC 교체 통보를 받고 당황하여 연락이 왔고 지난주 마지막 녹화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김신영은 급성후두염으로 인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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