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최소 두명의 상간녀랑”…유미선 8개월만에 이혼한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 오열했다
개그우먼 유미선이 충격적인 이혼사유를 고백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유미선(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오른)
2024년 3월 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개그우먼 유미선은 “나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남편의 외도를 잡았다”고 속풀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유미선은 “2020년 2월에 결혼해서 2022년 10월에 조정 끝에 이혼하게 됐다. 소송 중에. 처음에는 다들 그렇겠지만 부부사이가 좋았다. 처음부터 안 좋은 건 아니었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해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약간 핸드폰 중독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유미선은 이어 “전 남편은 밥 먹을 때, 샤워하러 갈 때, 나란히 걸어갈 때도 핸드폰을 했다. 누구인지 알 수 없는데 궁금해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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