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데뷔 60주년 맞아 신곡 발표…“신곡 내면 여인 만나듯 가슴 설레”
‘영원한 오빠’ 남진이 돌아왔다. 가수 남진이 13일 서울 마포구 YTN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이별도 내 것’ 등 신곡을 선보였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78세 ‘영원한 오빠’가 돌아왔다, 앨범을 들고
‘이별도 내 것’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등 2곡
내달 14일부터 부산·광주·대구 등 전국투어
‘오빠 부대의 원조’가 돌아왔다.
무대 위 카리스마, 호쾌한 웃음, 절묘하게 밀고 당기는 꺾기(창법), 여기에 날렵한 춤동작까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다.
‘영원한 오빠’ 남진(78)이 ‘활동 60주년’을 맞아 신곡 ‘이별도 내 것’,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등 2곡을 발표했다. 1966년 가요계에 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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