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호, 11기 옥순과 데이트 중 오열 “좋은 사람인데..”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솔사계’ 남자 4호가 11기 옥순과의 데이트 중 눈물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 마지막 날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11기 옥순과 남자 4호는 짧은 데이트를 떠났다. 두 사람은 해변 벤치에 자리잡은 뒤 대화를 이어갔다.
남자 4호는 11기 옥순을 향해 “마지막날인데 소감이 어떠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11기 옥순은 “최종선택을 할지 말지 고민 중이다. 둘째 날 밤까지는 하려고 했는데, 셋째 날 밤이 되니 크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11기 옥순은 “남자 4호님도 다 찌르고 다니시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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