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만 아는 고통’ 드라구신의 강철 수비…공식 계정에 ‘박제’
사진= 토트넘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라두 드라구신(22‧토트넘 훗스퍼)의 헌신적인 수비가 조명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구단 공식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시하면서 “Sorry, Radu”라고 작성했다. 영상에서 아스톤 빌라의 매티 캐시가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드라구신의 쉽지 않은 곳에 명중했다. 영상이 슬로우 모션으로 돼서 아픔이 배가 됐고, 다음 장면에서 드라구신은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이를 본 토트넘 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라두는 최고의 수비수”, “라두는 슈퍼맨. 강철처럼 강인한 정신력”, “라두는 아이언맨”, “공으로 공을 막았다”라고 남겼다. 드라구신은 놀랍게도 아찔한 상황을 겪은 뒤 10초 만에 몸을 일으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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