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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 정기주주총회. 사진=김제영 기자

남양유업이 창립 1964년 이후 60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를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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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2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1964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 등 4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남양유업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은 임시 의장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주주총회의 핵심은 경영진 교체에 대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약 53%)의 찬성 여부였다. 홍 회장은 3년 여간 한앤코와 법적공방 끝에 지분을 넘겼지만, 이번 주총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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