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4학년 때 제적 당해” 중대 공대생→욕받이 신인 시절 (유퀴즈)[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퀴즈’ 남궁민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히며 신인 시절을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4회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남궁민에게 “‘라이징 스타’로 꽤 오래 불렸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라이징만하고 끝이니까 답답했다. 캐스팅이 되기를 기다리고, 오디션을 보면 항상 기다리던 시기였는데 연기하러 나갈 수 있다고 하면 너무 좋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단역 내내 욕받이였다. 뭐만 하면 욕이다. 개로 시작했다”며 신인 시절 상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웃어야하는 장면인데 입에서 경련이 일어난다. 근데 집에 갈 때 기분이 좋다. 연기를 했으니까”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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